반응형
영화 인턴은 제 인생 영화 중 하나인데요!
아마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영화 중 하나라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
70세 인턴으로 다시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할아버지(로버트 드 니로)가
"제 전공은 삶의 지혜에요!" 라고 말하면서 젊은 대표(앤 해서웨이)와 합을 맞춰가는 과정을 그려냈는데,
그걸 볼 때마다 이상하게 힘이 샘솟고 겸손해지고, 초심을 돌아보게 된다고 해야 할까요?
그래서 인턴 영화를 보면서 평소에도 쉽게 사용하고, 자주 쓸 수 있는 표현들을 몇 가지 찾아봤어요!
<오늘의 표현>
Oh, nice going. 오, 잘 했어요.
Can I try? 해도 될까요?
It won't be. 아닐건데요.
Here you go. 여기요.
force of habit. 습관이에요.
You want a slice? 한 조각 드실래요?
How'd that go? 그건 어떻게 됐어요?
It is going well.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.
I couldn't agree more. 전적으로 동의해요.
I find that surprising. 놀랍네요.
또 회사생활의 특성상 스몰톡을 잘하면 다양한 관계 유지에 도움이 많이 되기 떄문에
일상 영어회화를 배울 때 인턴으로 회화 연습을 하시면 회사 생활뿐 아니라
일상 중 스몰톡에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!
회사에서 회의를 1시간 풀로 하는 것과, 20분간 팀원들과 스몰톡을 하고난 뒤
본 회의로 들어가는 것 중 결과물이 더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나오는 건 어느 쪽일까요?
20분간 팀원들과 스몰톡을 나눈 뒤 회의를 진행한 회사가 훨씬 더 결과물에서
유의미한 효과를 거두는 일이 많았다고 해요.
저도 실제로 회의나 미팅을 할 때,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지 않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가볍게 하면서
자연스럽게 회의로 들어갔을 때 아이디어가 훨씬 다양하게 나오더라고요~
다음번에도 인턴에서 유용한 표현들 꾸준하게 올려드릴게요!
영화로 입이 트일 때까지! 함께 달려봐요 :)
반응형